1. 트럼프에게 2026년 중간선거는 매우 중요함. (정권 운영동력, 탄핵가능성 등)
2. 선거를 잘 치르려면, 선거 직전에는 시장 분위기가 살아 있어야 함.
3. 그렇다면 지금 시점은 오히려 ‘고통을 앞당겨 받기 쉬운 구간’일 수 있음.
중간선거는 2026년 11월이므로, 2026년 봄은 아직 충격을 흡수할 시간이 남아 있는 구간
즉, 지금 조정이 나오더라도 나중에 회복시킬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음
4. 실제로 지금 시장에는 악재가 한꺼번에 겹쳐 있다.
4-1 중동 지정학 리스크로 유가가 뛰고,
4-2 유가 상승은 다시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
4-3 물가 우려가 커지면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도 약해지고,
4-4 그러면 주식과 코인 같은 위험자산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음
——— 여기까진 시장이 반영했다고 봄———
5. 여기에 4월은 원래 미국 세금 납부 시즌임.
유동성이 재무부 계정(TGA)으로 빨려 들어감.
특히 단기 유동성 발작 조심해야함.
세금 납부
→ TGA 잔고 ↑
→ 은행 준비금 ↓
→ Repo 금리 상방 압력
→ 단기 자금 시장 긴축
→ 위험자산 역풍
(아래는 지난 시즌인 2022년 4월 - 6월 수익률. 두달간 -63% 기록)

6. 한국시간으로 5월 6일(수)에 예정된 미국채권발행 (QRA)도 변수.
현재 재무부는 4~6월 순시장성 차입을 1,090억달러로 보고 있지만,
5월 4일 발표에서 이 수치가 전쟁·재정 부담으로 크게 상향되면
국채 공급 부담과 금리 상승 압력이 다시 시장을 흔들 수 있음.
7. 비트코인은 이미 큰 폭의 조정(-47%)을 받은 상태지만, 그렇다고 바닥이 확정됐다고 말하기는 어려움.
과거 비트코인 사이클은 생각보다 훨씬 깊은 조정(-76%)을 기반으로
추가 하락 가능성도 열어두는 편이 더 현실적
8. 비트코인은 위험자산 Waterfall의 최하단임.
작년에도 단기금리 발작에 변동성 높아진 사례 다수 있음.
따라서 1차 하단은 55K~58K,
더 깊은 경우는 48K~52K 정도로 보는 시나리오가 가능
이건 반드시 간다는 뜻이 아니라,
시장이 4월 말~5월 초 압박 구간에서 공포를
한 번 더 크게 반영할 경우 열릴 수 있는 가격대라는 뜻이다.
즉, ‘가능 구간’을 설정해두는 접근이다.
9. 5월 14일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은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음.
10. 세금 시즌 압박이 완화되며 5월 이후 재무부 자금이 다시 지출로 풀리고,
11. 케빈워시 연준이 6월 FOMC에서 조금 더 비둘기적으로 변하면 시장 센티는 리스크온으로 전환 가능.
(케빈워시는 의외로 금리 인하에는 열려있다. 재무부 밸런스쉿이 무거워지는게 싫은거지)